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트 실링 (문단 편집) === 디백스에서의 황금기 === [[파일:external/www.gannett-cdn.com/635609756256235313-303-curt.jpg]] 이렇게 약팀의 에이스로 이름을 날리던 중, 2000년 시즌 도중에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올인하고 있던 [[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]]가 오마 달, 넬슨 피게로아, 트래비스 리[* 다이아몬드백스가 [[스캇 보라스]]에 사기당해서 10m 계약 맺어준, 'Loop-Hole FA 사태'의 그 선수 맞다.]와 비센테 파디야 등 4명의 선수를 내주며 커트 실링을 영입한다. 이적 후 [[랜디 존슨]]에 이은 '''역대최강급 2선발'''로 대활약, 메이저리그 역사에 손꼽힐 '''최고의 원투펀치'''를 이뤄 본격적인 전성기를 달린다. 2001년 시즌 '''22승 6패 ERA 2.98 256.2이닝 293K WHIP 1.07'''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[[랜디 존슨]]과 함께 당시 월드시리즈 3연패를 이루고 4연패에 도전하던 [[뉴욕 양키스]]를 7차전에서 극적인 명승부끝에 물리치고 [[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]]에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선사한다. 특히 2001년 포스트시즌은 훗날 원맨쇼로 팀을 우승시켰던 [[매디슨 범가너]]와 비견될 정도. '''6경기에 나와서 48⅓이닝 4승 무패 방어율 1.12 탈삼진 56K'''를 기록하며 팀 우승에 일조했다.[* 2001년 월드 시리즈 / 3경기 3선발 21⅓이닝 1승 1.69 12피안타 2피홈런 4실점 26K] 그리고 포스트시즌 경기의 백미는 단 3일간의 휴식 끝에 등판한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[[로저 클레멘스]]와 펼친 벼랑끝 승부로, 지금도 인구에 회자되는 투수전의 백미다. 결국 7차전을 마무리한 [[랜디 존슨]]과 함께 월드시리즈 공동 MVP를 수상. 월드시리즈의 자세한 이야기는 [[2001 월드 시리즈]] 항목 참조. 그 뒤에도 2002년에도 '''23승 7패 ERA 3.23 259.1이닝 316K WHIP 0.97'''의 대단한 성적을 보였으나 작년에 이어 올해도 [[랜디 존슨]]에 밀려 NL 사이영상 2위에 그쳤다. 이후 슬슬 리빌딩에 들어간 [[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]]에 의해 다시 4:1 트레이드로 [[보스턴 레드삭스]]로 건너갔다. 1993년 포스트시즌, 2001년 월드시리즈로 이미 포스트시즌의 사나이로 인정받은 그였지만, 그 역량을 활짝 꽃피운 것은 [[보스턴 레드삭스]]에서일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